[자동차 로고 이야기] 푸조 로고 스토리
르노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인 푸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푸조의 역사] 17세기부터 제조업에 종사했던 푸조 가문은, 1800년대 후추, 소금, 커피분쇄기, 우산, 톱날, 철사바퀴, 자전거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등을 제조하는 철강업체로 출발했다. 1897년 푸조 자동차 회사를 설립하였고,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푸조는 탱크, 포탄, 군용차 등을 제조하는 군수업체로 전환하였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푸조는 다시 일반 자동차 제작을 재개했다. 1976년엔 시트로엥을 흡수하며, 푸조-시트로엥 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앞의 르노포스트에도 말했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프랑스에서 푸조의 이미지는 상당히 올라갔다. 르노의 나치 협력에 반해(물론 르노가 노동자들의 고용 유지 및 노동자들..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