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만 먹을수 있는 자연산 '송이버섯'
2020. 10. 5. 11:19ㆍ[사용리뷰]
다들 추석 잘보내셨나요?
저는 올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자연산 송이버섯을 먹었습니다 ㅎㅎ
송이버섯은 음력6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난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6월 중순부터 1~2주 정도 여름송이가 나다가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다시 가을송이가 난다고 합니다.
보통 추석 전 1~2주 추석이 지나고 보름 정도까지 난다고 해요
송이버섯은 20년이상 된 소나무숲에서 자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소나무 뿌리를 타고 송이버섯 균이 자란다고 합니다.
또한 A라는 산에서 송이가 올해 자랐다고 내년에도 A라는 산에 자랄 보장이 없다고 하네요 ㅜㅜ
송이버섯의 구입요령은
- 갓이 피지 않아 갓둘레가 자루보다 약간 굵고 은백이 선명한 것이 좋으며,
- 갓이 두껍고 단단하며 향이 진하고, 자루 길이가 짧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송이버섯 보관온도는 1~5℃이며 , 약 1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추석이 지나고 자연산 송이버섯의 가격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가기도 힘든 요즘 ㅜㅜ 가을에만 즐길수있는 자연산 송이로 몸보신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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